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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상 7가지, 초기 증상 놓치지 마세요!

by 봄여가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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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장암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생존율 향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대장암의 7가지 주요 증상을 소개하고, 특히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증상

     

    대장암 증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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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변비 또는 설사의 변화

    변비 또는 설사의 변화는 대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며, 이전에는 규칙적인 변비였던 경우 설사가 되거나, 그 반대로 설사였던 경우 변비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거나, 배변량이 감소하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장암 덩어리가 장을 막거나 자극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변비 또는 설사의 변화 유형

    - 새로운 변비: 이전에는 규칙적인 배변을 했지만, 최근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변비가 나타난 경우

    - 설사 악화: 이미 설사를 앓고 있었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우

    -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남: 변비와 설사가 며칠 또는 몇 주마다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

    - 변의 모양 변화: 변이 더 가늘어지거나 납작해지는 경우

    - 불완전 배변감: 변을 본 후에도 완전히 배변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이러한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사를 만나 대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은 치료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2. 혈변

    대변에 붉은색 또는 검은색 혈흔이 보이는 혈변은 대장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이며, 치질 외에도 다양한 질환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혈변은 육안으로 쉽게 관찰될 수도 있지만, 미세한 경우 대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혈변의 양, 색깔, 발생 빈도 등에 따라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혈변이 나타났을 때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변의 원인

    - 치질: 혈변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배변 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혈변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50세 이상 성인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 대장 선종: 선종 자체에서 혈액이 나오거나, 대변이 선종을 자극하여 혈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에서도 혈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약물: 아스피린, 와파린, NSAIDs와 같은 특정 약물을 복용하면 혈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맥류: 항문 또는 직장의 정맥류가 파열되어 혈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장 혈관염: 대장 내 혈관에 염증이 생겨 혈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변의 특징

    - 색깔: 붉은색, 검은색, 또는 타르처럼 검은색 혈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미세한 혈흔이거나, 대량의 혈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발생 빈도: 일회성으로 나타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동반 증상: 복통, 변비, 설사, 체중 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변이 나타났을 때

    혈변을 발견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혈변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신체 검사, 대변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 등을 실시할 것입니다.

    혈변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치질의 경우 약물 치료 또는 절차를 통해 치료할 수 있으며, 대장암의 경우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혈변은 항상 심각한 질환의 징후는 아닙니다. 하지만, 혈변이 나타났을 때는 치명적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0세 이상 성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는 혈변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변은 대장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이지만, 다양한 질환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혈변이 나타났을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점액변

    대변에 점액이 섞이는 증상을 점액변이라고 합니다. 점액은 투명하거나 흰색, 또는 노란색이며, 대장 내벽의 점막에서 분비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량의 점액이 대변에 섞이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점액의 양이 많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특히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의심 증상입니다.

    - 혈변이 동반되는 경우: 혈변은 암종양으로 인한 염증이나 궤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복통, 변비, 설사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이러한 증상들은 대장 협착이나 장폐색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점액변이 나타났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전문의 진료를 받는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진단의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 생활습관 개선: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액변은 대장암의 조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 및 치료는 대장암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증상

     

    4.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대장암의 진행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복통의 특징

    - 위치: 복통은 종양이 위치한 곳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 하복부 또는 좌측 복부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강도: 통증의 강도는 가볍기도 하고 심하거나 날카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통증이거나 식사 후 악화되는 통증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특징: 대장암으로 인한 복통은 경련, 답답함, 팽만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복부 불편감

    복부 불편감은 명확한 통증은 아니지만, 모호한 불편함이나 압박감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대장암으로 인한 복부 불편감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속성: 일시적인 불편감이 아니라, 며칠 또는 몇 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악화 요인: 특정 음식을 섭취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연관 증상: 변비, 설사,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 등 다른 대장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가볍거나 일시적이라도, 위의 특징들 중 일부라도 해당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0세 이상, 가족력이 있는 경우,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경계심을 가지고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증상

     

    5. 식욕 감퇴

    대장암 환자의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식욕 감소입니다. 암 자체 또는 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영양 실조와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욕 감소의 원인

    - 암 자체: 암은 신체의 호르몬 균형을 방해하여 식욕 감소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이 커지면 위장에 영향을 미쳐 포만감을 느끼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암 치료: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식욕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항암제는 미각 변화를 일으켜 특정 음식에 대한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욕 감소를 대처하는 방법

    - 소량 다회 섭취: 하루 세 끼 대신 5~6회로 나누어 소량씩 섭취합니다.

    - 간편식 활용: 조리하기 쉽고 맛있는 간편식을 활용합니다.

    - 영양소 풍부한 음식 선택: 단백질,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선택합니다.

    -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 증상을 예방합니다.

    -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식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구토 및 메스꺼움 완화: 의사와 상담하여 구토 및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 미각 변화 대처: 좋아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허브나 향신료를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개선합니다.

    - 전문가 도움: 식욕 감소가 심하거나 대처가 어려울 경우 영양사 또는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욕 감소는 대장암 환자에게 흔한 증상이지만, 적절한 대처 방법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숙지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6. 체중 감소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는 대장암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암이 성장하면서 영양소를 흡수하고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은 식욕 부진,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하여 이는 또한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징후

    단기간에 5kg 이상 체중 감소: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많은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 아니며, 대장암을 포함한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식욕 변화: 식욕 부진은 암 환자의 일반적인 증상이며, 체중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소화 문제: 메스꺼움, 설사, 복통 등의 소화 문제는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으며,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가 나타나면

    체중 감소가 지속되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경우, 특히 위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체중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의 중요성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성공적으로 치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와 같은 잠재적인 증상에 주의하고,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예방

     

    7. 피로

    대장암 환자는 암 자체 또는 빈혈과 같은 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암 치료는 또한 피로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피로의 원인

    - 빈혈: 대장암은 출혈을 유발하여 빈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빈혈은 피로, 숨가쁨, 어지러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영양실조: 대장암은 영양분 흡수를 방해하여 영양실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양실조는 피로, 약점, 근육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변화: 암은 호르몬 변화를 유발하여 피로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암 치료: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는 피로의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피로 해결 방법

    - 빈혈 치료: 철분 보충제 또는 혈액 수혈을 통해 빈혈을 치료하면 피로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영양 관리: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단에 충분한 철분, 비타민 B12,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충분한 수면: 매일 7-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면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요가, 명상 또는 심호흡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연습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의사 방문: 피로가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피로는 대장암의 흔한 증상이지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피로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피로감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암 증상

     

    주의 사항

    위에 언급된 모든 증상이 대장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특히 50세 이상인 경우, 조기에 의사를 만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증상

     

    대장암 예방

     

     

    다행히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 건강한 식단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섭취 늘리기: 채소, 과일,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인 25~35g 이상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붉은 육류 및 가공육 제한: 붉은 육류 섭취는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붉은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가공육은 피하도록 하세요.

    적당한 단백질 섭취: 생선, 닭고기, 콩, 견과류 등은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발효 식품 섭취: 요거트, 김치, 된장 등 발효 식품은 유익한 박테리아가 풍부하여 장 건강을 개선하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주 5회, 30분 이상 중간 강도 운동: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대장암 위험을 20~3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 근력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고, 이는 대장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3. 금연

    흡연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금연은 대장암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필수적입니다.

     

    4. 과도한 음주 피하기

    과도한 음주는 대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남성은 하루 2잔, 여성은 하루 1잔 이하로 음주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

    50세 이상 성인은 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또는 대장암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는 더 일찍 검사를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생활 습관 개선 외에도, 규칙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대장암을 성공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경험한다면 즉시 의사를 만나 진찰을 받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에 힘쓰세요.

     

    대장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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